황의동 심평원이사, ‘2017 인권경영 포럼’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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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동 심평원이사, ‘2017 인권경영 포럼’ 사례발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3.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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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사평가원)‘2017 인권경영 포럼’

 [서울=글로벌뉴스통신]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3월 21일(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인권경영 포럼’에 공공기관 대표 패널로 참가해 인권경영 우수 실천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인권경영 포럼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권친화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 OECD 책임경영 실무그룹 의장인 Roel Nieuwenkamp 등이 참가하여 국제사회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기업과 인권 국가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자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7 인권경영 포럼’에 공공기관 대표 패널로 참석한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의 인권경영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이 민간기업과의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공공기관 최초로「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인권경영이행지침」제정 및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확산을 선도해 왔으며,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권의 핵심인 ‘건강과 복지 증진’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심사평가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인권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치료받을 권리’ 보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또한 전 세계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통한 기본권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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