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사마천학회)2016.11.10.한국기업의 중국연계를 위한 세미나

[광주=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사마천학회(김영수 이사장)에서는 「학회 광주 이전 및 이사장 취임 기념 세미나」를 오는 3.24(금)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경제․관광 교류 및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에 맞게  김영수 이사장(사마천 ‘사기’의 권위자), 조창완 편집장(산둥화보사 차이나뷰), 최원규 팀장(경기도청 투자 진흥과 미주․중국팀), 권오상 대표(중국우정국 및 우란차부시사업 담당), 김명광 대표(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교류 부장) 등 학회와 인연이 있는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사진제공:한국사마천학회) 김영수 이사장

이 세미나를 통해 한중 관계의 악화와 중국의 보복 조치가 갖는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깊이 있게 들어야 보고 양국의 관계전망 및 대책과 바람직한  제안들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사마천학회는 2015년 2월 서울시에 설치하여 운영하다 2017년 3월 광주로 이전하여,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중국과 한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교육, 답사,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