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화 반세기를 넘어 숲과 인간의 공존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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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 반세기를 넘어 숲과 인간의 공존을 향한다.
  • 이길희기자
  • 승인 2017.03.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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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경기도 여주에서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 열어
(사진제공: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0일(월)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0일(월)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72회 식목일과 다가오는 5월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식목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구 상임감사를 비롯한 약100여명의 산림조합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어울림’의 별칭을 가지고 있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주변 경관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식재 묘목은 산수유를 비롯한 앵두나무, 보리수나무 등 꽃과 열매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수종을 주로 식재하였으며 나무 수종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숲에서 자라는 주요 나무수종 12종을 선정하여 식재하였다.

식목행사가 열린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는 우리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관하였으며 임산물전문음식점 ‘숲차림’, 숲카페 ‘티숨’, 어린이 목재 놀이터, 임산물홍보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세계 최대 크기의 목마(木馬) ‘세종대마’,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생명의 나무’가 위치하여 숲과 인간의 다채로운 조화와 공존과 공생을 지향하는 시설이다.

한편 매년 산림조합과 GS리테일이 개최하는 시민이 함께 하는 식목행사는 오는 4월 5일(수)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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