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3월 1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하여 수유동 산84-5번지 일대 수우6배수지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수도공급시설) 결정안이 조건부 통과됨으로써 수유 우이 미아 등 강북권 7개동의 수도물공급이 기존 3,000톤에서 6,100톤으로 확장되어 정전 등의 사고시에도 안정적으로 공급되게 되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는 상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이같은 도시계획시설의 확장을 조건부 승인을 발표하고 배수지체류시간의 증가로 안정적인 수도물공급이 가능해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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