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구을)은 16일(목),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대구를 전격 방문해 대선행보를 이어갔다.

 오후 2시 30분 대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선출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대구시의회를 다시 찾아 류규하 시의회의장을 면담 한후 오후 5시 대구상공회의소 의장단, 문희갑 전 대구시장, 오후 6시 국채보상운동 기념회 신동학 회장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구을)은 16일(목),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대구일정에서 조경태 의원은 대선출마 포부를 밝히며 정책현안, 대구/경북 지역 현안 등에 대해 경청하고, 이번 19대 대선공약에 대한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월) 국회 정론관에서의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4일(화) 국립현충원 참배, 15일(수) 부산 방문, 16일(목) 대구 방문 등 조경태 의원의 일정마다 지지자들과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서 조경태 의원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조경태 의원이 가장 젊고 개혁적인 40대 대통령후보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이번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조경태 돌풍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