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간 합동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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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간 합동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3.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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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참여, 개학기 안전 홍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제252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월 6일 오후 2시 사하구 다대 영도비치타워 수산물 활어회센터 앞에서 서구청, 자율방재단, 다대1,2동 유관단체,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한다.

이번 실시하는 3월 안전점검의 날은 최근 공사장 화재와 지하철 사고로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 되어 우리시에서는 전기·가스 화재 등 화재예방, 안전신문고 자율참여 확대 등 홍보 캠페인 실시와 재난취약시설을 중점 점검을 실시키로 하였다.

특히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내습으로 사하구 구평동에 위치한 감천항 서방파제 일원의 피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도시철도 1호선 연장(신평∼다대포)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사하구청을 제외한 15개 구·군에서도 자체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와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시설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2017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안전관리대상시설 전분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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