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김정남 암살로 북한의 반인권적 행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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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정남 암살로 북한의 반인권적 행태 밝힐 것’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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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월)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세미나 개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하태경 의원(바른정당·부산해운대구甲)이 오는 27일(월)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정남 암살과 북한테러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정남 암살 사건을 통해 바라본 북한의 대남 테러 가능성과 위험성을 되짚어보고, 국내·외로 우려가 높아지는 인명 살상 테러를 막기 위해 국회가 추진할 수 있는 입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하태경 의원

이번 발표는 ‘김정남 암살과 북한의 테러실태’라는 주제로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이 제1발제를 맡고, ‘김정은 체제의 테러전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이 제2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한국국방연구원 김철우 연구위원, 전 북한공작원 김동식 씨, 하우리 악성코드분석전문가 최상명 실장,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성호 교수가 나선다.

하태경 의원은 “김정남 암살로 인해 국제 사회가 또 다시 테러와 전쟁의 위협에 노출 됐다”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안전국이라 볼 수 없으며 강력한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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