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무위,대한민국을 살린 '김유각'옹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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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무위,대한민국을 살린 '김유각'옹 지원 검토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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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진복 정무위원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정무위원회(위원장 이진복)은 2월 14일(화) 임시회에서 김유각 옹(88세)을 지원할수 있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한표 국회정무위원회 간사(자유한국당)2017.2.14

김한표 자유한국당 정무위간사,이학영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김유각 옹의 625참전 공훈에 관한 자료에 관심을 갖고 국방부,국가보훈처를 상대로 1950년 625 사변 당시에 정봉욱 장군(육군 3사관학교 초대 교장,94세,생존)과 김유각 옹에게 다부동전투를  설명할 기회를 주면 대한민국 전쟁 역사가  더욱 명확하게 쓰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전쟁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고령으로 생존해 있을때 발언할 기회를 주어야 마땅하다.

김한표 의원은 "관심을 갖고 자료를 살펴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학영 국회정무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가 발언하고 있다.2017.2.14

2016년 하반기에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김유각 옹이 625전쟁 무공훈장을 인정받으려면 정봉욱 장군의 인후 보증서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이에 2016년9월20일 정봉욱 장군의 인후 보증(김유각 공적확인서)을 받아 2017년1월 국방부에 제출한 상태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유의동 국회정무위원회 위원(바른정당)2017.2.14

김유각 옹은 정봉욱 장군,백선엽 장군,워커 장군, 맥아더 장군 등 625전쟁영웅들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잊지말아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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