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김유각 옹에게 보답을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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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김유각 옹에게 보답을 할때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2.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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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정희 前대통령 군인시절 운전병,625당시 정봉욱 장군과 월남한 의인.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김유각 옹(1930년생),변동주 전 동강대학교수(1936년생)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7년2월13일(월)오전 9시10분 국회에 김유각 옹(1930년생)과 변동주 전 동강대학교수(1936년생)가 찾아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유각 옹, 국회 국방위원회 소회의실앞(420호)2017.2.13(월)

아침에 정세균 국회의장이 출근길이라서 출입구에서 두사람과 악수를 하게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국회 국방위원회 소회의실(420호)2017.2.13(월) 경대수 소위원장과 이종명 ,김종로,김학용 의원과 진술인 들이 참석.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영우) 소위원회(위원장 경대수)가 10시에 열리고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급여금 지급 관련 특별법안(3건) 2차 공청회 진술인 김성웅(세계 월남참전 전우 한국 총연합회 회장),김연수(사단법인 파월전사연구소 대표이사),전정환(국방전우신문 전투수당추진위 수석부위원장),전성진(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씨의 진술이 있었다.

이어서 제2연평해전 전투수행자에 대한 명예선양 및 보상 관련 특별법안 2건에 대하여 11시 문채벙(한국국방연구원 연구실장),이학철(계룡시 해군동지회 사무국장)씨의 진술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625참전 소년소녀병 보상에 관한 법률안 1건이 12시 박태승(소년병 중앙회장),이상호(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위원)씨의 진술이 있었다. 

공청회 장소인 국회본관420호 소회의실앞에 김유각 옹은 2017년1월 육군본부에 제출한 625무공훈장 수여 신청서와 글로벌뉴스통신 2015.9.26 기사,2017.2.9 기사가 첨부된 서류 사본을 지참하여 경대수 소위원장(새누리당=자유한국당2017.2.13이후 당명 변경,간사),이종명(새누리당=자유한국당2017.2.13이후 당명 변경),김중로(국민의당),이철희(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하였다.

경대수 소위원장은 보좌관에게 법률적으로 지원할수 있는지를 지시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로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유각 옹,(우측)2017.2.12(일),좌측은 아들 김 0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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