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자는 없는자를 돕고, 없는자는 가진자를 질투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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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자는 없는자를 돕고, 없는자는 가진자를 질투말자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7.02.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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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정변규 회장)2017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3일(월) 11:30 마벨리에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필운 시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김재훈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국환 부회장의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감사장 수여, 정변규 회장 인사 및 참석자 소개, 류상열 명예회장 격려사, 이필운 시장 축사, 변전섭 감사의 감사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감사장은 정맹숙 시의원, 전상일 주무관, 방석근 이사, 윤정택 자문위원, 신현숙 자문위원, 김동필 이사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좌측부터 심재윤 부회장, 이종찬 자문위원, 류상열 명예회장, 정변규 회장, 변전섭 감사

정변규 회장은 인사에 앞서 “있는자는 없는자를 돕고, 없는자는 가진자를 질투하지 말자”고 말문을 연 뒤 “우리협의회는 민간복지 연계활성화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미션과 사회서비스 네트워크의 중추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복지정보센터 사업, 복지정책 포럼, 사회복지증진사업으로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정부위탁사업인 좋은이웃들사업, 사회공헌사업인 디딤씨앗통장사업, 소외계층 물품배분사업, 협의.조정사업, 대외협력사업을 통한 지역네트워크 구축과 우리지역복지의 구심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지역특성을 살린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체화 하고, 복지정보를 얻고 전문상담을 받을수 있는 복지전담콜센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안양시 나눔운동본부를 설치하여, 민.관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초기 상담부터 종결까지 통합관리 할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정변규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가족여러분의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만들기에 헌신함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의안건은 제1호 의안 2016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심의는 원안대로 통과되고. 제2호 의안 2017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도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 2017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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