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 한국만화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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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 한국만화박물관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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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시청)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 한국만화박물관 방문

 만화산업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재록)과 한국만화박물관에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이 3일(수) 직접 방문했다. 2014년 프랑스 앙굴렘에서 진행되는 ‘앙굴렘국제만화페스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홍보를 위한 만화 전시를 위하여 진흥원과의 업무협조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비롯하여 복지지원과 강정민 과장,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부천시 교육정보센터 김용수 센터장, 문화콘텐츠과 김용범 과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은 “만화를 통해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 앙굴렘 전시를 통해 피해자분들의 명예회복에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복실 차관은 한국만화박물관을 들러보며, 한국만화 100년의 역사관과 만화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만화 현장을 관람했다.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032-310-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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