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율방재단, AI확산방지에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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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율방재단, AI확산방지에 큰 역할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2.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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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시 자율방재단 AI방역 적극 지원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봉으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 자율방재단이 적극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활동지원으로 AI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월 1일부터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곤지암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운영 중인 AI거점소독시설의 방역근무를 지원 중이다.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등 자율방재단의 AI거점소독시설 지원으로 광주시 직원의 근무 동원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거점소독시설 근무 인력 충원으로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정국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은 “AI확산 방지를 위해 AI거점소독시설 근무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AI예방 수칙 홍보 등 시민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AI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조직된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현재 200여명이 활동 중이며 △재난취약지역 예찰 △겨울철 제설작업 △우기대비 취약시설점검 △재난발생시 인명구조 및 응급 복구활동 △재난예방 캠페인 등 활발한 방재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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