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민, 장애인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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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민, 장애인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2관왕 등극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7.02.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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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 전용민, 전국장애인 동계체전 2관왕 등극

[하남=글로벌뉴스통신] 14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가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7일(화) 전용민(20·하남시 덕풍1동)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전용민 선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2.5Km Classic DB(선수부)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전날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5Km Free DB(선수부)경기에서도 15분21초10의 기록으로 부산 백광영(16분11초)을 따돌리며 우승했다.

2013년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한 전용민은 지난해에도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정상에 오른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는 선수 421명, 임원 및 관계자 45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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