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대통합협의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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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대통합협의회, 제1차 회장단 회의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7.03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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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30분 본부 사무실
   
▲ 3일 오후 본부사무실에서 이광원(가운데)회장이 상정된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한민족대통합협의회(회장 이광원)는 3일 오후 4시30분부터 본부 사무실에서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광원 한민대협 회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당일 회의  주제는 창립대회 후 조직을 활성화 하기 위해 ▶ 상임고문 추대의 건 ▶ 상임회장단 역활분담의 건 ▶ 한민대협 로고의 선정 건  ▶ 명함준비의 건 ▶ 사단법인 신청 준비의 건 ▶ 각 민족단체별 학술회의 준비의 건 ▶  창립총회 결산 보고의 건 ▶ 공동의장 및 각 위원장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상임  회장단 역할분담은 ▶ 이광원(역사학술) ▶ 오재영(정치, 경제 학술) ▶ 박종구(통일, 남북문제학술) ▶ 류병균(사회, 문화학술) ▶ 김영기(민족,종교학술) ▶ 김경자(교육,환경,여성학술)로 대표자와 각 분야를 지정 역활을 분담해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치고 만찬장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오랜시간 동안  펼쳤다.

 오재영 상임회장에 따르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에 많은 비중을 두면 좋겠다"고 언급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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