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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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MOU체결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7.01.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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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과 지역발전 전략 마련 정책 세미나’개최

 [충북=글로벌뉴스통신]충북연구원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이종배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과 지역발전 전략마련 정책세미나’를 1. 17(화) 15:00시,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268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1부 충북연구원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간 연구교류협정(MOU) 체결, 2부 지역발전정책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연구교류협정(MOU) 체결 후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에 따라 기업 및 산업의 최적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충주시의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원광희 총괄분원장(충북연구원 남부·북부분원)의 ‘중부내륙선 개통과 지역발전, 해결해야할 과제와 전략’과 윤명한 교수(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의 ‘KOREA 청년창업특구개발, 미래를 위한 대안’의 주제발표를 한다.

발표 후에는 성기태 교수(한국교통대학교 전 총장)를 좌장으로 김종훈 사무국장(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사무국장/달천동 주민자치위원), 백한기 국장(충주상공회의소), 이승배 협회장(충주시 건축사회), 이형구 국장(충주시 경제건설국), 조남건 센터장(충북연구원 공공투자분석센터), 홍진옥 의원(충주시의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정초시 충북연구원 원장, 이창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토론회에서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에 따른 충주 지역발전 방안으로 남측 단월벌을 중심으로 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역세권 개발, (가칭)신충주건대역 신설, KOREA 청년창업특구 조성, 중부내륙선 복선화와 전철화, 내륙권 물류기지 조성, 관문도로 개설,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의 주제로 대안제시 및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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