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 개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은 1월16일(월) 국회본관246호실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상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된 상황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대표적이고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가 영장신청이 되는 등 아주 난국이다. 우리가 당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자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우리 존경하는 상임전국위원들을 모시고 회의가 열렸다. 3차례에 거쳐서 열리고 있지만 제주도, 호남, 또 영남 지역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모쪼록 좋은 회의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상임전국위원회가 한 번에 끝냈으면 참 좋았을 뻔했는데 비대위원 선정이라든지 몇 가지 안건이 지속적으로 연결이 돼서 각지에서 오시는 위원들께 많은 불편과 또 시간과 많은 것을 뺏기게 해드려서 정말 송구스럽다. 그만큼 우리 당이 새로 재건하는 산통을 겪으면 보수적통으로서의 우리 새누리당이 거듭 태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또 우리 국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신뢰를 받아서 대선에서 보수정권을 재창출 하는데 우리 당이 중요한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 많이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를 갈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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