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병용)안병용 바른정당 창당 발기인 |
[경산=글로벌뉴스통신]안병용 前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바른정당 창당 발기인으로 합류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산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고향인 경산 발전을 위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며 곳곳을 살폈다.
그러나 최경환 의원과의 공천 경합에서 탈락한 후 주위의 무소속 출마 권유를 뿌리치고 후일을 기약하며 깨끗이 승복한 바 있다.
그 후에도 경산 지역을 자주 찾아 민심을 두루 살펴오던중, 그는 새누리당 국정농단 사건에 분개하며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정치권에서의 넓은 인맥과 풍부한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기존 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바른정당에서 역할이 주목 된다.
그는 前 서울시 농산물공사 상임고문,17대 이명박 대통령 정무특보,2014서울시장 후보 전략기획 본부장,김무성 새누리당대표 후보 조직특보.직능조직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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