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민생경제점검단은 13일(금) 서울의 대표적인 건어물 시장인 서울 신중부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사무실에서 서민금융 총괄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서민·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시장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난 9월에 출범한 서민금융진흥원의 차질 없는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영세자영업자와 서민의 애로가 커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진흥원이 지원대상 확대 및 금리인하 등 과감한 지원방안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새누리당 민생경제단은 "향후에도 새누리당은 민생경제점검단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신중부시장 방문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배덕광 민생경제점검단장, 추경호 민생경제점검단 부단장, 박찬우 의원, 김한표 정무위간사, 지상욱 정무위원, 당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안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