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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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6.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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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손은수, 이하 본부)가 2013년도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본부는 매주 수요일을 ‘현장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물놀이 관리지역 64개소 및 풍수해 위험지역 62개소 중 위험성이 높은 12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은 8월까지 주요 방재시설물 현장점검을 확대 지속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본부는 올 여름 장마가 예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태풍은 9~11개가 발생해 1∼2개의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013 여름철 우기 및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현장 점검계획』을 수립해 각종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위험 요인을 점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손은수 본부장은 지난 6월 28일 가평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우기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체계와 수난 구조정 등 장비를 점검하고 구조대원에 대한 안전교육과 노고를 격려했다.

   
▲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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