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감시단 출범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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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감시단 출범식 거행
  • 장웅 기자
  • 승인 2016.12.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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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민감시단 출범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김진태 국회의원과 장기요양시민감시단 리더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실버피아 온라인 커뮤니티 장기요양감시단은 12월29일(목) 민간 장기요양기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일종 의원과 김진태 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국감 때 불필요한 평가서류 때문에 정작 어르신을 돌볼 시간이 없다며 보건복지부 장기요양보험운영과와 건보공단에 호통을 친바 있다. 그 결과 정부가 평가항목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연구용역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장기요양기관 평가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국정감사 현장을 설명하는 성일종 국회의원

오늘 참석자들은 민간장기요양기관 운영자들의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정책 뱅크의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요양시민감시단을 출범시켰다.

장기요양시민감시단 출범을 추진해 온 이정환 공동대표는 '정부의 정책 실패의 대부분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지 않아 현장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대학사회가 학생들의 교수평가로 바뀐 것처럼 장기요양시만감시단이 360도 전방위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노인복지정책을 아래에서 위로 평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감시단 단장으로 모실 사회 저명인사를 물색 중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단장후보 추천을 당부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조남웅 기자)장기요양시민감시단 이정환공동대표가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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