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 양명고 테니스부와 동문회임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양명고 총동문회 "모교·후배 사랑"

양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원선중)는 지난 27일(화) 양명고등학교를 방문해 동문회임원들과 함께 테니스부 학생들에게 TV와 세탁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양명고 테니스부는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3학년 6명 모두 대학에 진학한 상태이다. 그중 1명은 서울대에 입학한 바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 물품전달식

원선중 회장은 내년 신입생들이 지방에서 올라와 모교 주변 향림아파트에서 공동생활을 한다기에 숙소에 가장 필요한 TV와 세탁기를 기증하였다.

1974년 개교 이래 43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양명고교는 올해로 40회 졸업생을 배출, 2만 3천여 동문들이 나름 지역 및 국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옴으로써 지역사회의 인정과 신뢰를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양명고 출신 졸업동문이 모교인 양명고교 교장 및 안양시 만안구청장에 취임하는 등 교육, 행정 등 각계 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양명의 위상을 드높이며 눈길을 끌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22대동문회장인 원선중 회장을 비롯해 김재훈 부회장, 이주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 양명고 테니스부와 동문회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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