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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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6.1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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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아동응급보호, 사례관리 등 아동학대예방사업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장순남관장과 직원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26일(월) 오후 2시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아동학대신고접수, 피해아동응급보호, 사례관리 등 아동학대예방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이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을 격려 하고 있는 서병수 시장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개관을 축하 하고 있는 백종헌 시의회 의장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 문형배 가정법원장, 박삼석 동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 기관 소개, 사업 안내, 현판 제막,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함께 동구, 사하구 등 9개 구·군 지역을 관할하며, 기존 동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달리 아동학대 사례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현판제막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문형배 가정법원장, 동성원 대표 주수길, 장순남관장등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확충으로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한 사회시스템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부산시도 아동보호종합센터를 포함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와 연계해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개관식을 찾은 서병수 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문형배 부산가정법원장, 박삼석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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