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지역안정특별대책'시행
상태바
행정자치부,'지역안정특별대책'시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12.09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이후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지역안정특별대책』을 긴급 시행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직후 ‘긴급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탄핵안 통과 이후의 지역안정을 위한『지역안정특별대책』과 특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금번『지역안정특별대책』은 공직기강 확립을 기본으로 지역의 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민생을 꼼꼼하게 챙겨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마련하였다.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지방공무원들은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흔들림없이 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특히, 시국‧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무사안일‧법집행 소홀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를 집중 감찰하고 엄단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