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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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선정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12.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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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유관단체 평가군 22개 기관 중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높은 평가 받아
   
▲ (사진제공:독립기념관)독립기념관 전경

[충남=글로벌뉴스통신]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606개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국민의 설문 조사와 부패 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하였으며, 독립기념관은 공직유관단체 평가군 22개 기관 중 종합청렴도 8.70점을 획득하여 1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2등급에 머물렀으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직원들이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청렴 나눔이 회의’, 청렴표어 공모전, 부패방지시책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청탁금지법 집합교육 및 업무적용사례 질의응답 등을 시행하여 현장중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기념관 측은 설명했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전 임직원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결과가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서 청렴문화 조성에도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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