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진구청)광진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9일(화) 오후 4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한 후 양측 대표가 악수하는 모습. 김기동 광진구청장(좌측),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우측) |
협약식에는 유이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과 광진구의회 의장, 성동광징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아동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를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광진구의 아동정책은 유니세프에서 권장하는 아동의 4대 권리와 아동친화도시 인증 10가지 원칙에 충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아동친화 정책으로 개발하고 시행하게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 광진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프로그램에 맞춰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친화도시 문화행사 및 아동청소년 워크숍 개최 등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광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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