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단(회장 정변규),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면담.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 대표단은 11월 30일(수) 오전 11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사회복지 분야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1300만 경기도민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연정의 성공이고 도민의 행복이다. 정치와 행정의 중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우선’이어야 한다. 앞으로 경기연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간담회 사진

이에 정변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도 연정부지사 취임을 축하드리며, 2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정보센터사업 예산 일몰에 관련하여 설명하고, 정보센터지원은 인건비 성격으로 도비 30%, 시비 70%의 매칭사업인데 도비예산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분야가 더욱 발전해야 된다”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방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