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수밋따 봉사단은 개원25주년을 맞아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산내 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안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6개과에서 7명의 교수를 포함한 40여명의 봉사단원이 무료 진료를 하였다.
▲ (사진제공:동국대)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개원 25주년 지역 봉사활동 |
또한 경주자활센터와 합동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연탄 배달 봉사를 하는 등 열악한 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부족한 생필품 전달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주는 등 면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수밋따 봉사단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봉사단체로 2013년 창립하여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독거노인 돌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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