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100만여명 민중들이 광화문 광장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모여 촛불을 키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12일(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 3차 범국민행동'에 약 1백만여만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집회이고, 촛불집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경찰 측 추산은 약 26만명이고, 주최측 추산은 약 1백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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