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대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12일(토) 서울 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 대학생 5천여명이 모여서 '박근혜 정권을 퇴진'과 '사과말고 퇴진'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대학생들이 '사과 말고 퇴진'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대학생들은 박근혜 퇴진 전국 대학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뒤이은 청년총궐기에 참여하여 시청역 광장으로 행진,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대학교들이 시국선언을 진행했으며, 11월 5일 전국 동시다발 대학생 시국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10일과 11일 시국행진과 대학생 시국대회 전야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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