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철민)는 26일(수) 민간부분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대한항공 대의원선거」를 지원하면서 정치후원금 홍보도 함께 병행했다.

▲ (사진제공: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선거 진행 방법 설명중

특히 이번에는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진행과정 등을 참관함으써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지원하였고, 2,000명에 가까운 직원을 가진 규모가 큰 사업체의 선거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다른 사업체 등 민간 선거 지원사업의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 (사진제공: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방법 설명중

또한 온라인투표시스템인 K-VOTING 시스템과 더불어 소액 다수가 참여하는 정치후원금 홍보를 함으로써 민간 부문으로 부터의 깨끗한선거 구현 및 또 다른 정치참여 방법의 하나인 정치후원금에 대한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허영만은 “민간에서의 깨끗한 선거 구현 및 정치후원금을 통한 정치 참여의 확대로 우리 정치문화 전체가 맑아지는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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