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당진항만관광공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10.27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전국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
   
▲ (사진제공:당진항만관광공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항만관광공사(김성수사장)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 공공부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에서 2015년 지방공사·공단 부문 이행실적 1위 기관에 수여 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대회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130여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환경부장관상(기관장상·개인표창)과 시상금 8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14년 3월에 취임한 김성수 사장은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방안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온 결과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를 수행하고 감축율 32.6%를 달성하여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가장 뛰어난 이행 성과를 거둔 점이 인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관리 1위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친환경 지방공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태양광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창조경제 동력을 갖춘 활기찬 지방공사 구현에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