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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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성황리 폐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10.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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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글로벌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의 자랑이자,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리 오너라~ 먹고 놀자~‘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 도장을 찍었다. 이는 이천쌀문화축제가 현대사회에서 느껴보기 힘든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올 축제는 흥겨운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축제장의 디스플레이가 성공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갓 도정한 햅쌀과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햅쌀장터에서는 이번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축제기간 동안 판매된 햅쌀과 농산물 등의 금액은 약 1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더욱 특성화시켜 이천쌀문화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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