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에서 서울의 이슬람 음식점과 편의시설을 알리기 위해 유투브 스타, 한류 아이돌과 함께 유투브 영상을 제작한다.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이 영상에는 현지 유투브 스타 Ho Ming Han, Ho Ming Yue 형제와 한류 아이돌 빅스(VIXX)의 엔(N)이 참여해 서울의 생생한 모습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5년 기준 외국인 관광객 8위(22만명), 인도네시아는 9위(19만명)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의 주요관광명소를 알리고 실제 서울 여행 시 이용할 수 있는 이슬람 식당, 기도실 등을 소개해 방문하기 편리한 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 북촌, N 서울 타워 및 롯데월드를 탐방하고 특히 남산과 서울 시내 곳곳의 아름다운 가을 청취를 세계에 전달한다.
이들의 서울 이야기는 ‘The Ming Thing'채널과 서울시 관광 유투브 홈페이지(www.youtube.com/visitseoul)에서 11월 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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