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감 프로젝트, 지방자치.분권의 길, 시민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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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 프로젝트, 지방자치.분권의 길, 시민에 묻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0.2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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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지방분권 토크쇼, 지방분권의 길, 시민에게 길을 묻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0월 26일(수) 서울시와 한겨레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자치 지방분권 토크쇼' 2부가 서울시청 8층 대강당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토크쇼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분권의 길, 국회에 묻다'에 이어 '지방분권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열린 것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지방자치의날 기념 시민공감 프로젝트, 지방분권 토크쇼

1995년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로 열린 지방자치시대는 20년이 넘었지만 지금의 지방분권 수준은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에 권한과 재원을 위임하고 나누는 지방분권은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실질적인 발전모델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시민공감 프로젝트 지방분권 토크쇼 기조연설 박원순 시장

3만불 소득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은 추상적인 거대담론 보다는 일상적인 생활과 현실에 맞는 생활밀착형의 정책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시민공감토크쇼,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길 참가 방청객

이번 토크쇼는 김순은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서울대학교 김의영 교수의 진행으로 마포구팀의 정문식,이원동 성북구팀 오창민, 유지언 서대문구팀 박홍표,김진주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에 대하여 시민이 묻고 시민의 생각을 답하는 자유로운 방식의 개방형 토론으로 시민과 주민, 젊은층 사이에 활발한 의견의 교환이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시민공감 지방분권의 길,시민에 묻고 시민의 답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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