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민족시대,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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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민족시대,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10.27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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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경제동인회 초청,백영훈 박사 특강.
   
▲ (사진:하얏트 호텔 직원) 박종규 회장과 바른경제 동인회 회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바른경제동인회(회장 박종규)는 10월27일(목)오전7시 하얏트호텔2층에서 백영훈 박사를 초창하여 조찬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종규 회장

박종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영훈 박사의 소개로 32살에 동신화학에 6개월 근무한바 있었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백영훈 박사의 특강

백영훈 박사는 '21세기 한민족시대,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백영훈 박사의 강의 내용을 요약한다

이승만 박사의 도움으로 독일 에를랑겐 뉘른베르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당시에 한국은행의 금고에 15만달러 밖에 없었다.

정래혁 장관을 모시고 독일에서 3,000만달러를 빌리려고 하는데 막막했다. 금리가 싼 돈을 빌리려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20여일후에 조건을 제시하였다.지하1000미터 내려갈 광부가 필요하고 간호부 2000명이 필요하다.따라서 정부에 긴급전문을 치고 독일에서 사람을 담보로 하였고, 이에 독일사람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다.

한국의 엔젤 천사들이다. 독일은 국회에 동의를 얻었다.1961년 516혁명을 주도하하고 1964년12월 박정희 대통령이 되고 독일에 국빈으로 갔다.육군 소장 출신은 눈물을  많이 흘렸다.

우리는 조국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세계를 이끌수 있는 나라다.

몇일전에 스리랑카를 다녀 왔다.스리랑카는 625때 한국에 쌀을 지원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라가 잘살지 못한다. 지난주에 국빈으로 대접을 받고 왔다. 역사의 중심지인 스리랑카는 대한항공이 9시간이면 갈수가 있다.

 우리 조국은 심각하다.

작년에 국제기구 OECD 자살한 사람이 5만6천명이다.13개 대학이 문을 닫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홀로 앉아서 일하지만 ,정부에는 경제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

바른경제를 하는 여러분들이 힘찬 박수를 쳐주세요.
중국은 공산주의나라이다.중국인들을 우리 기업에 취직을 시켰다.중국에 진출한 대기업이 망했다.기술을 빼 내가는데 일조했다.
미래 세대가 테마가 없다. 리더십을 가질필요가 있다. 제2의 농업혁명을 해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해야한다. 중동사람들이 우리의 사과을 보면 미친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제2의 농업혁명을 해서 나라 살리기를 해야한다. 문화 관광 사업을 해야 한다. 하늘의 축복이다. 네덜란드는 제조공장은 없지만 농업과 물류로 살고 있다 트리폴리는 국제음악회를 한다.유명한 가수들을 동원하고 호텔을 지어서 화훼단지를 깔아 놓고 24시간내에 배달가능하다.

농촌을 화훼단지 문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물류단지를 만들어야한다.새만금 만들어 놓은 것은 항만 게발을 해야한다. 정부는 전부 관료주의라서 우리 기업인들이 이런 모임을 해서 전세계가 우리의 발전을 바라보고 있다.

조셉 슘페터는 독일의 유명한 경영철학자이다.이 학자의 주장을 요약해본다.

첫번째는 목적이 이윤이 아니다. 이윤은 인류의 예술이다.
두번째 경영은 학문의 지식이 아니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것이다. 결단력,개척,어드벤처이다.
세번째 경영은 끊임없는 혁신이다.
네번째는 조직력이 있어야한다.
다섯번째는 명령하지 말아라.설득하고 대화하고 동기부여하고 끊임없는 가치를 지녀야한다.

아놀드 토인비는 20세기 최고의 철학자이다.
토인비는 "미래는 미래가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미래가 다가온다."고 했다.

김동수 이사장은 "종합 비타민의 농축된 말씀이다."라고 감사를  표하였다.

백영훈  박사 약력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
에를랑겐 뉘른베르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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