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4개 교량 리듬 속의 매혹, 야간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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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4개 교량 리듬 속의 매혹, 야간조명 점등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0.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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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영동대교를 비롯한 잠실대교 광진교 한남대교 등 총4개 교량의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교량을 이용하는 시민과 서울을 찿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강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동작대교 행주대교 2개 교량을 점등한 이래 2017년도에는 마포, 마곡,양화,서호,두보교,잠실철교 천호, 아차산대교 등 9개 교량의 조명을 재정비하여 추가로 점등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총회 11.2~11.6 에 대비해 우수 경관으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빛 서울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제도시조명연맹 서울총회는 전 세계 68개 도시에서 1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조명의 신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준기 서울시안전총괄 본부장은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특히 개천절연휴와 외국인 환대주간(9.30~10.7)동안 많은 시민들이 다시보고 싶은 '낭만의 서울, 아름다운 한강'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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