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CLOUD SHOW 2016 '인간과 기계'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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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CLOUD SHOW 2016 '인간과 기계'를 말하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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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클라우드,하이테크빅뱅과 인공지능 자율경영 공유경제의 미래를 본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 SMARTCLOUD SHOW가 2016.9.21(수)~9.22(목) 조선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 주최로 양일 간의 일정을 성대하게 마쳤다.

'인간과 기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스마트클라우드 컨퍼런스 첫 날 9월 21(수)에는 개회식에 이어 조선비즈 송의달,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송희경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전기자동차 갤럭시노트7 조직혁신 블록체인 금융빅뱅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9.22(목) 이튿 날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자율주행차 전기차에 대한 특별강연과  도시혁신 플랫폼 비즈니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공유경제 인공지능 드론 로봇 클라우드를 주제로 전시와 토론이 이어졌다. 플랫폼전쟁에서 담대한 스마트시티의 건설에 인공지능까지 국회 송희경 제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와 신재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클라우드사업단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과 기조발표가 있었다.

한편 오후 오키드룸에서 이어진 클라우드데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미래의료를 향한 서막'이라는 주제의 전문가토론이 있었다. 김태평 메디코넥스 대표는 '클라우드 헬스의 융합에서 미래의료의 서막'을 열어 가자고 제안하고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기태 회장, 한국후지쯔 백종대 이사, KT 백두현 팀장, 아이메디신 배영우 CTO의 사례 중심의 발표가 있었다. 

눈 앞에 다가온 스마트미래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클라우드 ICT 기술과 의료.헬스의 보건 복지 융합형 사업으로 이어졌다. 스마트클라우드 컨퍼런스는 2010년부터 태블릿포럼이 전신이 되어 콘텐츠산업의 빅뱅을 주제로 시작하여 2011년 '스마트워크,스마트비즈' 2012년 '공유경제와 우리의 삶' 2013년 '스타트업 클라우드' 2014년 '교육의 재창조' 2015년 '거대한 물결,중국의 인터넷'을 주제로 '인간과 기계' 그리고 첨단과 과거의 전통의 조화가 상호작용에 의해 서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영역간의 융복과 빅데이터의 선한 활용으로 미래시장을 개척해 나아가 보자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매년 이슈가 되는 인류공통의 주제를 선정하여 디지털시대의 담론을 도출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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