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 특별사진전 "나는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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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 특별사진전 "나는 군인이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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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68주년국군의 날 기념 특별사진전에서 축사하는 김영우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9월 29일(수) ~10월 2일(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라운지 로비에서는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 특별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회 특별사진전의 작가 라미 현을 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휘관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나는 군인이다"라는 주제로 각 군의 사단현장을 순회하며 현장에 임하는 군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특별사진전에는 유엔군 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뉴질랜드군 모습에서부터 육군훈련소 카페복까지 90점의 사진이 특별하게 전시되어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회특별사진전 "나는 군인이다"에 축사하고 임하는 국방위원장 김영우 의원 우측은 나상웅 육군교육사령관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제복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군인정신의 상징"이라고 환영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군복을 입고 안보전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대장은 이번 특별사진전이 조국수호를 위한 정신에너지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군복을 입는 순간 조국의 명예와 숭고한 정신이 생각나 매순간 명예로운 군인이 되자"고 격려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회 사진전 "나도 군인이다" 특별사진전 속의 간호사관

정세균 국회의장은 자신을 병장출신이라고 소개한 뒤 특별사진전이 국민과 시민의 존경과 신뢰의 가치를 키우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특별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육군을 대표하여 적극지원을 아끼지않은 육군교육사령관 나상웅 중장은 "강한 군대는 전투력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일이라며 이번 행사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회 특별사진전에 국군 장병들이 모처럼 여의도 행사에 참여하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사진작가 라미의 3년에 걸친 군의 순회와 탐사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주한외국부대의 협조외에도 현역시절 자신을 이끌어 주었던 부대장과 지휘관의  남다른 지도와 지원이 있어 여기까지 왔으며 특별사진전이 가능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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