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금액 1930여만원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 (사진제공:조폐공사)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사진 |
[국제=글로벌뉴스통신]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8월 31일(수)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임직원 기부금 1930여만원을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캠페인에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등 총 717명이 참여하였으며, 모금액에 임직원 사랑의 기금을 보태 총 1930여만원을 마련하였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은 가뭄과 기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해당 가정에 염소 한 마리(평균 4만원)를 보내 아프리카 아동의 영양 부족 문제 해결과 가정 생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글로벌 KOMSCO 한국조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에 아동을 위한 축구공·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 보내기, 인도네시아 오지마을에 놀이터 및 마을 도서관 설립 지원 등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가뭄과 기근 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에 우리 임직원과 가족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하며 “세계적인 조폐보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