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정책과 진흥의 문화관광연구회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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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정책과 진흥의 문화관광연구회의 다짐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8.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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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02년  한국문화정책개발원과 한국관광연구원이 통합되어 재단법인으로 출발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법정 법인화를 선언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30일(수) 문화관광연구원 김정만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융성 관관진흥을 선도하는 국책연구기관이라는 비전아래 관계전문가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뚜렷한 근거가 조직을 보다 견고하게 하고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관계당국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재삼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기본법에 따르면 문화관광연구회의 주요사업은 문화관광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평가, 문화복지환경 조성, 전통문화진흥을 위한 조사와 연구, 국내외 연구기관,국제기구와의 교류협력,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등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회는 다음달  9월2일 '법정법인화기념 비전선포식 및 세미나'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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