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는 지난달 30일 의왕롯데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 

▲ (사진제공:의왕시)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경기도와 도내 시·군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할 목적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을 찾아가 현장채용면접과 취업알선을 해주는 서비스다. 버스 안에 상담실을 설치해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구직자 역량 평가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의왕일자리센터를 통해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내달 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왕롯데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일자리센터팀(031-345-2463~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