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농구협회, “엘리트 벌말초 농구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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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농구협회, “엘리트 벌말초 농구부 간담회“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6.08.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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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메카인 안양시만들기 “농구도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기자) 이필운시장, 벌말초선수, 김재훈회장-벌말초 싸인볼전달식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농구협회는 안양의 초ㆍ중ㆍ고 엘리트 선수단, 코치, 학교관계자, 학부모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농구협회(회장 김재훈)는 지난 29일(월)안양시 엘리트 농구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벌말초 선수단, 코치, 학교관계자, 학부모를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응원을 위해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농구협회 임원, 시청 체육과 공무원들의 참석으로 선수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었으며, 벌말초에서 준비한 싸인볼을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재훈 회장에게 전달식이 있었다.

농구협회는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벌말초 농구의 여건과 개선,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안양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역사회 연계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밝혔다.

엘리트 초ㆍ중ㆍ고 간담회는 지난26일(금) 엘리트 안양고와 "2016국제경기"로 한국을 방문해준 대만 태산고, 홍콩C2 sport team과 상호교류를 위해 "안양고간담회"가 성황리 마쳤으며, 오는 9월말 호계중과 간담회를 준비하고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기자) 단체기념사진

이어 김재훈 회장은 “오늘 이렇게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안양이 농구 메카인 도시이다. 벌말초와 호계중, 안양고 선수 출신들이 안양KGC 프로구단에 입단하고 뛸 날도 멀지 않는다며, 여기에 계신 이필운 시장님과 농구협회 임원, 시청 체육과 공무원들이 더욱 힘써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에 힘쓸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벌말초는 오는 9월1일(목)~8일(금) “양구 2016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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