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소방서)경주소방서 비상구안전관리 켐페인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30일 15시 중앙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상인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훼손 등 위법행위 사전계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소심 운동을 실시하였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