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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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여성용품 보급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8.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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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과천시청)취약계층 여성용품 지원

[과천=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및 과천시약사회(회장 정재은)는 25일 과천시 보건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여성용품의 분량은 생리대 총 20박스(300만원 상당)로 과천시 보건소를 통해 과천시내 7개 학교에 곧바로 지급되었다.

정재은 과천시약사회장(제일약국)은 “우리 과천시약사회 회원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렇게 뜻을 모았다. 실제 필요한 학생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범 과천시보건소장은 “과천시 보건소와 과천시 약사회는 지난달 15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공동기획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렇게 힘써 주시는 과천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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