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사랑의 가족 홍보참여 요원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예방 및 꿈을 먹는 가족 사랑 역량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 = 글로벌뉴스통신] 부산의 교육시민단체가 사랑의 가족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가정폭력예방 역량교육을 진행하였다.

21일 부산학사모(상임대표 최상기) 부산B교육센타에서 전개된 '사랑이네 가족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학부모 회원들을 대상으로 4시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흡연 • 음주예방교육, 꿈과 희망을 갖는 가족, 가족 건강에 대한 교육을 전문강사들을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이 모임의 최상기 대표는 “부산은 심각한 저출산을 겪고 있는 도시이며, 더불어 가정 파괴가 청소년들의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기에 학부모 등 시민들이 나서 가족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번 역량교육을 통해 홍보 참여요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단체는 부산의 대규모 축제 기간 시민대상으로 사랑이네 가족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