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충북대 정보보호 특성화 협약
상태바
한국인터넷진흥원,충북대 정보보호 특성화 협약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7.29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대 정보보호 특성화 손 잡는다.사진 왼쪽부터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윤여표 충북대학교총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 김진형 충청북도 행정국장

[청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월 29일(금) 충북대학교에서 지난 7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고,청주시는 충북대학교와 7월에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는 6년간 정보보호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전과정을 전방위 지원하는 보안컨설팅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게 되며, 청주시는 6년간 총 6천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하게 된다. 

   
▲ (사진제공:청주시청)청주시 충북대 정보보호 특성화 손 잡는다

한편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고려대, 아주대, 서울여대가 기존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충북대학교가 전국단위로 유일하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길선복 인재양성과장은 “개인 및 기업의 정보가 국가 중요자산으로 여겨지는 만큼 지역 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정보보호 개발사업 등 창조경제 견인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