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대표 후보 이주영 의원이 2016년 7월28일(목) 오전에 당사 4층에서 정치분야 15가지, 안보 및 민생분야  13가지 등 실천 약속 기자회견 했다.

이주영 새누리당 대표 후보는 "8.9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면서 그동안 민생 탐방을 통해 국민과 당원들로부터 정책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들을 경청해왔다. 그 내용들을 정리하여 정치 분야, 안보 및 민생 분야로 구분하여 오늘 정책 발표회를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주영 의원

이어 "정치 분야 첫번째로 용광로 리더십으로 계파를 청산하겠다" 며 "능력에 따른 적재적소 인재 등용, 공정한 공천 시스템 확립으로 궁극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계파 정치의 청산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두번째로는 "당·정·청 일체론과 여·야 협치를 구현하겠다"며"정례적인 소통을 원활히 하여 당·정·청 일체를 이루고 여·야 간 상생의 협치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번째로는 "민생 정책 정당 실현을 위해 정치인의 이익 추구 정책을 배격하고 국민 이익을 우선하는 민생 정책 정당을 구현하여 정당민주주의의 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현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