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민감사관 이재천씨 등 시민·공무원 10명
▲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12일 공무원과 시민 등 환경보전 유공자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대기오염 방지와 환경체험교실 운영 유공 광주환경공단 송현석 과장 ▲음폐수 자원화 유공 광주환경공단 문형식 주임 ▲환경연구과제 추진과 기후변화 교육 유공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신은영 팀장 ▲탄소은행 활성화를 위한 기후알림이 활동 유공 서구그린리더협의체 한남례 부회장 ▲무등산살리기운동과 자연정화 활동 유공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구미숙 팀장 ▲광주천 수질 개선과 자연형 하천복원을 위해 광주천 살리기 시민운동 대표로 활동해온 이재천 시민감사관 등 6명이다.
광주시 공무원으로는 ▲녹색제품 구매촉진 유공 환경정책과 김수미(행정 7급) ▲대기질 개선 사업추진 유공 기후변화대응과 정종담(공업 6급) ▲산림자원 보호 및 녹색 네트워크 조성 유공 공원녹지과 안 도(녹지 8급) ▲영산강 및 광주천 친수공간 조성 유공 생태하천수질과 이진범(시설 6급) 직원 등 4명이 수상했다.
표창을 수상한 이재천씨는 "앞으로도 광주천을 시민이 더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광주천을 가꾸는데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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