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체부 ‘문화이모작’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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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문체부 ‘문화이모작’사업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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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지역문화기획자 교육 과정 진행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 2016 문화이모작 사업’에 충청권 지역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이모작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온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전국 읍‧면‧리 단위까지 자생적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제2의 인생을 지역문화기획자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지역의 마을리더, 시민활동가, 귀농을 꿈꾸는 마을 살이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 심화교육 프로그램, 기획사업(실습과정),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평가를 통해 다음 단계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문화재단에서는 다음달 17일(금)까지 총 40명의 대전, 충남, 충북의 문화이모작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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