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구매비용을 2016년부터 기저귀는 월32천원에서 64천원으로, 조제분유는 월43천원에서 86천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영아(0~12개월) 가정의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비용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및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아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40%이하 가구는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단, 조제분유는 산모가 질병‧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기저귀‧조제분유 구매 비용은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오프라인 나들가게 및 온라인 G마켓, 옥션, 우체국, 농협a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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